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우자 유머 (문단 편집) == [[하나]] == >어느 마을에 금실이 아주 좋다고 소문이 난 부부가 있었다. 이 부부의 소문이 하도 유명한 지라 한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온 기자가 남편에게 물었다. >"소문대로 사이가 아주 좋으신데,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신 비법 같은 게 있으신가요?" >"이게 모두 우리 집사람 덕분이랍니다. 옛날에 저희가 고양이를 하나 키웠는데 말이죠... >...어느 날, 고양이가 집사람을 향해 뛰어오르다가 발톱으로 집사람 얼굴에 상처를 내고 말았습니다. 집사람은 '하나.'라고 말하고는 웃으며 고양이를 쓰다듬어주었습니다. > >...또 어느 날, 고양이가 쥐를 잡겠다고 뛰어다니다가 그만 아끼던 사진이 든 액자를 부숴버리고 말았습니다. 집사람은 '둘.'이라 말하고는 웃으며 깨진 유리조각을 치우고는 고양이를 쓰다듬어주었습니다. > >...그리고 또 어느 날, 외출했다 집으로 돌아온 저희는 고양이가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것을 발견했습니다. 집사람은 '셋.'이라 말하고는 고양이를 무자비하게 두들겨패고 집 밖으로 쫓아냈죠. 평소에는 안 그랬길래 제가 놀라서 물었습니다. > >'뭐 하는 거야! 당신 미쳤어?' > >그러자 집사람이 절 보고 말했죠. > >'''하나.''' --유머가 아니고 괴담인 것 같다만...-- 사실 괴담 맞다. 다른 버전에서는 고양이를 총으로 쏘는 버전도 존재한다. 또 다른 버전은 아내가 남자가 이 말을 한 것을 듣고 둘이라고 한 것까지 존재한다. 다른 버전에선 남녀가 바뀐 경우도 있다. --원본은 샷건-- --[[진(리그 오브 레전드)|이 친구가 생각난다]]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